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ide the Lightning (문단 편집) ==== For Whom the Bell Tolls ==== [youtube(B_HSa1dEL9s)] 메탈리카의 인기곡 중 하나로 라이브에서 자주 연주된다. 느린 템포와 단순한 리프로 연주하기는 쉽지만 묵직하고 웅장한 분위기를 잘 자아내는 곡이다. 제목은 [[어니스트 헤밍웨이]]의 소설 [[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]]의 영문 제목으로, 가사도 소설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. [[클리프 버튼]]의 베이스 인트로[* 와와 페달을 사용한 것으로, 흔히 기타 소리로 착각하곤 한다.]가 유명하며, 최고의 베이스 인트로 중 하나로 꼽힌다. 그런데 어째서인지 원곡의 튜닝이 조금 높게 되어있어서[* 반음보다 덜 높게 되어 있다 (450Hz 기준 E 스탠다드). 명확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, 영문 위키백과에서는 곡의 인트로에 등장하는 종 소리에 맞춰서 그런 것일 수 있다는 설을 제시하고 있다.] 기타나 베이스로 따라칠 때 상당히 불편하다. 물론 명곡은 명곡인지라 팬들이 [[http://youtu.be/wH3qdQ68ZFc|음을 맞춰놓은 버전이 따로 있다.]] 인트로에 삽입된 종 소리는 실제 종을 쳐서 난 소리가 아니다. 프로듀서 플레밍 라스무센의 말에 따르면 라스 울리히가 좁은 콘크리트 건물의 방 안에 거대한 철제 [[모루]]를 가져다 놓고 철 망치로 두들겨 팬 소리를 녹음한 것 중 가장 종 소리에 가까운 부분을 잘라서 사용한 것이라고 한다. 인트로가 매우 길다. 그래서인지 솔로가 없다! 메탈리카에 재직했던 베이시스트마다 이 곡을 연주하는 퍼포먼스가 다양하고 특이하다. 클리프 버튼은 인트로에서 미칠듯한 애드리브를 보여주고, 제이슨 뉴스테드는 음산하고 광기어린 퍼포먼스를, 로버트 트루히요는 게걸음을 걸으면서 커크 해밋과 합을 나눈다. 라이브 동영상에서 이 셋 베이시스트의 퍼포먼스를 놓고 비교해보는 댓글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. 스웨덴의 메탈 밴드인 [[Sabaton]]이 2014년에 나온 앨범인 Heroes에서 이 곡을 보너스트랙으로 커버하여 수록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